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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지표조사] [신문기사] 2000년전 여성 전신 인골 발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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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이정은 ( 124.136.51.169) | 작성날짜 | 2008-12-18 14:02:41 | 조회수 | 138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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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여 년 전 여성의 전신 인골이 온전한 상태로 발견됐다.
매장문화재 발굴조사기관 한국고고환경연구소(소장 이홍종)는 인천경제자유구역 영종지구인 운남동 일원 조개무지(사람들이 버린 조개껍데기가 쌓여 이룬 무더기)유적에서 기원 전후 원삼국시대의 것으로 추정되는 성인 여성의 유골을 발견했다고 밝혔다. 연구소는 “조개무지는 기원 전후부터 3~4세기까지 이르는 삼국시대 초기의 유적이기 때문에 유적 맨 아래층에서 발견된 인골은 2000년 전쯤의 것으로 추정된다”고 설명했다. “20대 후반~30대 초반으로 추정되는 여성의 인골은 유적 아래층 토광묘에서 서북 방향으로 머리를 두고 눕혀진 상태였으며, 신장 153.6㎝ 정도에 골반 모양 등을 미뤄 볼 때 두세 차례의 출산 경험이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인골의 북동쪽 약 50㎝ 지점에서는 소아의 것으로 보이는 두개골 조각과 아래턱뼈가 발견됐다. 적갈색을 띤 긴 계란 모양의 토기 안에 들어있었다. 연구소는 “이 지역에서 기원전후 삼국시대 초기 토기류들은 출토된 적은 있으나 이 시기 인골 자료는 드물다. 이번 발굴 조사 결과는 고인류학 연구에 많은 정보를 제공해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2008.12.11 조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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